일본 유명 AV회사 사장 접대혐의로 체포..

3월 16일

음식점에서 여성종업원에게

접대를 하게 했다는 혐의로 일본야동산업의 대기업인 SOD사장이 체포되었습니다.

 

엥? AV회사에서 음식점을?

음식점에서 접대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텐데요

정말 이 가게는  일본유명 AV회사 SOD가

그런 컨셉으로 운영이 되고 있던 가게입니다.

 

이곳은 신주쿠 가부키쵸에 자리잡고 있는데

코로나가 한창 일때 영업을 시작했지만

독특한 콘셉트 때문에 영업에 타격을 전혀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게는 지하 1층부터1 지상 4층까지 되어있는데

각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되어 있고,

일본 내에서는 어른들의 테마파크라는 말이 붙여졌습니다.

 

각 층이 뭐 하는 곳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층은 종합접수처 이고 계산한다거나 DVD나 굿즈 같은것을 판매하기도 하고

프리쿠라(스티커사진) 같은 것도 찍을 수있다고 하니,  음지의 이미지가 남아있는

성인산업을 조금 밝은 분위기로 끌어들이려는 시도로 이렇게 구성한것 같네요.

 

2층은 카쿠부츠살롱(풍속연구소)라고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분들과 술을 마실수 있는 바인 것 같고요.

그냥 평범한 걸즈바와 같아 보이네요.

 

3층은 유명한 AV배우들과 편안히 앉아서 이야기할 수있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뭔가 특별한 이벤트 같은 것도 이곳에서 진행되는 것 같아요.

공식 트위터(@sodsakabagroup)를 보면 출석부처럼 매일 출근하는 여성들의 이름이

업로드되고 있고 업계여성들도 가게에서의 사진들도 업로드하면서

홍보하고 있네요

 

마지막 4층인데요,

여기서 문제가 제기된 것 같아요.

이곳은 SIELNT BAR라고 해서 수영복을 입은 섹시 바텐더(유명 AV여배우)가

매직미러를 통해서 왔다갔다 하는데, 이곳에서는 사담을 나눠선

안된다고 하네요. 매직미러를 통해서 바텐더가 관객들앞에서 섹스퍼포먼스를

한다고 하네요. 특별한 메뉴를 주문하면 가슴이나 엉덩이를 강조하며

매직미러. 파격적이네요

 

 

접대가 문제가 되어 사장이 체포되었다고 하는데

애초에 이런 콘셉트로 운영을 시작했는데 접대가 문제가 왜 되었을까

했는데 그에 맞는 허가를 받지 않은것 같네요.

누군가 피해를 입었다라는 신고를 받은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피해자도 없고요,

 

정확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게.

 

이렇게 오늘은 일본 AV회사가 운영하는 음식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정말 일본스러운 발상의 가게라고 생각하네요.

재밌네요 역시 일본이란 나라는